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펩(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성능 == 최초로 감전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감전 자체는 라그나 시즌 6 [[아리아(데스티니 차일드)|아리아]], 시즌 8 [[클레오파트라(데스티니 차일드)|클레오파트라]]가 보스 패턴으로 사용했다.] 구속형 딜러이며 깨알같이 실명을 거는 디버퍼도 겸하고 있다. 따라서 한계돌파 수치가 매우 중요하다. 노멀 스킬은 상대 공격력 감소로 많은 구속형 차일드들이 그러하듯 별로 쓰잘 데가 없다. 슬라이드는 공격력이 높은 적 2명에게 감전을 건다. 감전은 14초 간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데, 감전 상태인 적을 공격하면 확률적으로 적의 스킬 게이지가 줄어드는 효과 or 피격당한 대상을 제외한 적 하나가 감전 1틱의 20% 피해를 받는 효과가 발동된다. 부가효과가 달려 있는데다 총 피해량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출혈의 상위호환격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출혈차일드의 대명사인 주피터의 상위호환은 아닌 것이, 주피터는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스킬들도 있기 때문이다.] 출혈이나 분해와 같은 구속형 딜러 특성상 럼블에서 활약할 여지는 있지만, 럼블의 주류 차일드인 브라우니에 의해 지속시간이 반감되고 다른 주류 차일드인 모건(+판테온, 베르들레)에 대응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치명타가 뜨면 명중률이 보정된다는 시스템 덕분에 판테온 버프받은 모건 앞에서 실명은 있으나 마나 한 수준. 여타 애매한 차일드들처럼 특화되어 있는 콘텐츠가 없거나, 럼블 메타를 뒤집을만한 위력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다. 그래도 이론상 딜량 기대치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혹시나 브라우니나 베르들레를 사용하지 않는 적을 상대로는 6돌시 총 7틱인 감전 딜량은 7882로 8255인 6돌 드미테르와 큰 차이는 없다. 감전의 부가효과까지 생각하면 총 피해량은 더 나올 포텐셜도 있긴 하지만...이론상으론 좋아보일 지 몰라도 해제에 너무나도 취약한 특성때문에 실전에서 멸종된 차일드. 더군다나 신규 차일드 이피스가 실명보다 더욱 강력한 강타에 감전을 함께 들고 나와 어디서든 밀린다. 월드보스 구미호 시즌에선 의외로 필수카드로 활약하게 되었다. 보스 구미호는 기본 회피율이 높고 종종 스킬로 회피율 중첩 버프를 올려 딜러들의 공격을 회피로 무효화 시켜버리는데 당시 패치로 인해 묶기용으로 들어가던 강타 차일드들이 몰락하고 보스가 강타, 기절 등의 행동불가 상태이상 면역을 들고 오게 되어 스킬 사용을 막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외의 상태이상은 허용하기 때문에 아펩이 가진 감전을 걸어놓으면 감전의 특성인 '''피격 시 일정확률로 스킬 게이지 감소'''를 이용하여 구미호가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최대한 저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감전을 가진 차일드는 아펩과 상위호환이었던 이피스 밖에 없고 아펩은 감전 지속시간이 14초나 되는 반면 이피스는 패치 당시 크게 너프당해 확률이 적용되는데다 감전 지속시간이 6초 밖에 안되어 아펩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높아졌다. 다만 패치 이전까지 취급이 서로 극과 극이어서 온천이나 한계돌파 등 육성상태가 한참 웃도는 이피스 쪽 채용율도 높은 편이다. 이전까진 실명과 감전을 굳이 활용할 콘텐츠가 없었고 비주얼 상으로도 딱히 인기가 없어 굳이 아펩을 육성하거나 한계돌파 시키려는 유저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등장하는 월드보스들이 '''감전 무효''' 옵션을 추가로 달고 나와 다시 사용처가 없어지고 말았다. 이피스도 더 이상 월드보스에서 쓰이지 않는 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럼블이나 듀얼에서 4타 구속 딜러로 조금이나마 활용되는 반면 아펩의 성능은 오직 감전에 몰려있고 감전이라는 상태이상 자체를 활용할 여지가 현재는 없다는게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